어제 홍대 갔다오면서 본 것들.
1. JLPT 치르고 나서 산쵸메에 라멘 먹으러 갔는데 문 닫았었다는[...] 얘기는 어제 했었죠.

그래서 역 근처의 버거킹왕짱[...]에서 세트를 시켜서 2층으로 올라가 먹었는데,

거기에서 좀 드문 파티를 발견했습니다.

40대 아저씨 2명.

게다가 하고있는 얘기를 들어보니 뭔가 한 쪽이 다른 한 쪽을 꾸짖는다던가, 또는 말싸움을 한다던가 하는 분위기였습니다.

게다가 친한사이도 아닌거 같은게, 호칭이 '당신' 이었어요;;

막 " 지금 이 상황에서 내가 당신한테 바라는거는..." 이러면서 화를 내는거 같더군요.

흥미롭게 바라보면서 감자튀김을 먹다가 문자를 보내고 나니 어느새 사라졌습니다;;;;

저번에 맥도날드에서 봤던 흰머리 할아버지들에 이어 제법 쇼크였습니다;;;


2. 신도림에서 내려서 천안방면 1호선으로 갈아탔는데, 제 바로 앞에 앉아있는 사람이 검은 봉투를 안고있더군요. 그 안에 있던게....

HG 1/144 건담 아스트레이 블루프레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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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사람은 자고있는지 얼굴을 숙이고 있어서 한 20대 정도로 추정하고 있었습니다만,

고개를 들었을 때 모습을 보니 3~40대 였던거 같습니다.

오오....오오오....

그러고보니 예전에 프라모델이 미래에는 고급적 취미가 될 거라는 기사를 봤는데, 실현되는걸까요[그럴리가]
by 朗月 | 2007/12/03 21:25 | normal한 잡담 | 트랙백 | 덧글(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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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돌리어스 at 2007/12/03 22:01
.........

뭔가 신기한경험을 하신듯하네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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