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JLPT 치르고 나서 산쵸메에 라멘 먹으러 갔는데 문 닫았었다는[...] 얘기는 어제 했었죠.
그래서 역 근처의 버거킹왕짱[...]에서 세트를 시켜서 2층으로 올라가 먹었는데,
거기에서 좀 드문 파티를 발견했습니다.
40대 아저씨 2명.
게다가 하고있는 얘기를 들어보니 뭔가 한 쪽이 다른 한 쪽을 꾸짖는다던가, 또는 말싸움을 한다던가 하는 분위기였습니다.
게다가 친한사이도 아닌거 같은게, 호칭이 '당신' 이었어요;;
막 " 지금 이 상황에서 내가 당신한테 바라는거는..." 이러면서 화를 내는거 같더군요.
흥미롭게 바라보면서 감자튀김을 먹다가 문자를 보내고 나니 어느새 사라졌습니다;;;;
저번에 맥도날드에서 봤던 흰머리 할아버지들에 이어 제법 쇼크였습니다;;;
2. 신도림에서 내려서 천안방면 1호선으로 갈아탔는데, 제 바로 앞에 앉아있는 사람이 검은 봉투를 안고있더군요. 그 안에 있던게....
HG 1/144 건담 아스트레이 블루프레임
................
그 사람은 자고있는지 얼굴을 숙이고 있어서 한 20대 정도로 추정하고 있었습니다만,
고개를 들었을 때 모습을 보니 3~40대 였던거 같습니다.
오오....오오오....
그러고보니 예전에 프라모델이 미래에는 고급적 취미가 될 거라는 기사를 봤는데, 실현되는걸까요[그럴리가]